파통과 푸켓 타운의 화려한 빛과 소리를 벗어나 20분을 달려가면 평화롭고 조용한 까말라 만이 나타납니다. 나무들이 무성한 언덕 경사면을 테라스 형태로 다듬어 지은 17채의 풀빌라들로 구성된 리조트입니다. 아야라는 코끼리의 성품처럼 온화함을 의미한다. 그 이름처럼 기존의 푸켓 리조트의 수준을 뛰어넘는 기품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배어있습니다. 외부 모습은 태국의 전통을 채택했지만 내부 시설은 현대적 디자인과 최첨단 시설로 단장했습니다. 아야라 까말라는 태국왕궁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황금빛 지붕의 날렵한 선들이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푸켓의 내로라하는 풀빌라 중에서도 톱 클래스로 분류되는 리조트입니다. 숲이 우거진 경사면에 계단식으로 터를 닦아 건설되었기 때문에 리조트 빌라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환상적입니다. 아야라 카멜라의 스파센터는 사방이 열린 공간에 왕궁처럼 둥근 기둥을 받쳐 품위가 느껴집니다. 바닥엔 짙은 나무 마루를 시공했고 고급스런 가구들과 커다란 항아리를 장식한 화초 등이 동양적 품격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