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프론트
케이프타운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 중 하나이다.
400여개가 넘는 상점들과 모든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케이프타운의 최대의 쇼핑 지역으로 유명하다.
:: 엔타베니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쪽 림포포 프라빈스에 위치한 엔타베니 동물 보호구(Entabeni Game Reserve)는 차로 약 3시간 거리로 세계 자연 유산의 하나인 Waterberg Biosphere 가 있는 워터베르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엔타베니 동물 보호구는 약 22,000 헥타아르의 드넓은 곳으로 말라리아나 황열병 등 풍토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하네스버그에서 차로도 연결되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아프리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아프리카 빅 5(사자, 버펄로, 코끼리, 코뿔소, 표범) 사파리를 즐길 수 있어 허니무너에게 아프리카의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테이블 마운틴
케이프타운 뒤쪽에 솟아있는 1087미터의 작은 산으로 이름에서처럼 모양이 테이블 같이 사각형이다.
산 정상까지는 케이블 카가 설치 되어있고, 이 곳에서 바라보는 대서양과 인도양은 꽤나 운치가 있어 두 대양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
:: 희망봉
희망봉은 1497년 항해가 바스코다가마에 의해 발견 되었다. 이 곳에서는 대서양과 인도양을 함께 볼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희망봉에서 바라보는 인도양과 대서양의 물은 그 색깔이 달라 확연히 구분되어 보인다.
:: 와이너리 와인 테스팅
케이프타운 서쪽은 지중해성 기후로 토지가 비옥해서 옛날부터 와인을 만들기 위해 포도 재배가 발달해 왔다.
최근 30년 동안 남아프리카의 와인은 각종 와인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 물개섬
케이프타운의 아름다운 항구 줄 하나인 Hout bay는 남아공의 호화 보트가 정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15분 정도 항해하면 바다 속까지 볼 수 있는 맑은 바다에 조그만 섬이 있는데 이곳에서 수천마리의 물개가 서식하고 있다.
:: 볼더스 비치
사이먼스 타운 중심부에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의 비치.
주위가 바위로 둘러싸여있고 바람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아 파도가 거의 없다. 이곳에는 자카드 펭귄이 서식하고 있는데, 사람을 별로 무서워 하지 않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